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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입

경제

연합뉴스TV 교통비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입
  • 송고시간 2018-04-16 21:54:37
교통비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입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30% 추가 할인해 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6일) 세종시에서 김현미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알뜰교통카드 시연회를 열고, 올해 세종시와 울산에서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전국에 순차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44차례 이용 가능한 정기권으로, 구매시 10%를 할인해주고, 정류장까지 걷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할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해 20%를 추가 할인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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