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에 힘입어 영화감독으로는 사상 최초로 누적 흥행수익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로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은 총 100억900만 달러, 약 10조8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스필버그 감독은 쥬라기공원, 인디아나 존스, E·T 등 27개 작품을 도맡아 흥행으로 이끌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 뒤로는 피터 잭슨, 마이클 베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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