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채용과정에서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광주은행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2016년 신입 행원 채용과정에서 면접관들에게 20여명의 1차 면접 점수를 고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최종 합격자 36명 중에는 이들이 점수를 조작한 6명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청탁이 있었는지, 관련자가 더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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