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국 호텔 한인 여부사장 회사 단합행사서 총격 피살

세계

연합뉴스TV 미국 호텔 한인 여부사장 회사 단합행사서 총격 피살
  • 송고시간 2018-04-20 17:39:09
미국 호텔 한인 여부사장 회사 단합행사서 총격 피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 단합행사 중 총격사건이 벌어져 한인 여부사장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라스베이거스 선셋공원에서 열린 베네치아 호텔 단합행사에서 이 호텔 부사장인 한인 54살 미아 뱅크스가 머리와 가슴에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총격 용의자는 이 호텔 전직 카드 딜러인 42살 앤소니 우로벨로,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범행 발생 나흘 뒤인 현지시간 19일 텍사스에서 체포됐습니다.

숨진 뱅크스 부사장은 이 호텔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