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감일동에서 백제 최고위층 무덤 수십 기가 나왔습니다.
하남시와 하남역사박물관에 따르면 하남 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부지에서 4세기 중반∼5세기 초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횡혈식 석실분 50기가 발견됐습니다.
조사단은 지금까지 전국에서 확인된 백제 횡혈식 석실분은 모두 70여 기로, 서울 인근에서 이처럼 많은 백제 석실분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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