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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7명 "재활용 수거 중단 안 불편해"

사회

연합뉴스TV 국민 10명중 7명 "재활용 수거 중단 안 불편해"
  • 송고시간 2018-04-22 11:14:40
국민 10명중 7명 "재활용 수거 중단 안 불편해"

국민 10명 중 7명은 최근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 수거중단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성인 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들어 재활용품 수거 업체가 폐비닐, 스티로폼 수거를 중단한 일과 관련해 응답자의 72%는 불편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을 스스로 잘 실천하고 있다'는 답변은 88%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분리배출을 할 때 어렵거나 불편한 점으로는 '분류 어려움', '수거 방법과 장소'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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