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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브리핑

정치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브리핑
  • 송고시간 2018-04-22 15:12:04
[현장연결]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 브리핑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 홍보방안을 발표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영찬 / 국민소통수석>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표어 아래 한반도 평화메시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내 손 안의 정상회담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언론과 전 세계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서 회담 관련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생중계 회담인 만큼 실시간 송수신 시스템도 마련해서 판문점 브리핑룸, 고양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현장 출입을 위한 스마트 취재지원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국민과 함께하는 정상회담입니다.

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사진과 영상으로 올리는 해시태그 이벤트와 평화 응원 릴레이 등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 씨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저희 이벤트에 참여를 하고 계십니다.

윤균상 씨, 장근석 씨, 윤승하, 김무열, 김대명, 가수 테이 씨 등이 릴레이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고 계십니다.

회담 이후에도 국민 의견을 모아서 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감을 이끌어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정상회담입니다.

이번 회담은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회담입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34개국 348개사, 총 858명의 외신 기자단이 서울과 고양시 판문점에 집결을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4차례 외신 대상 프레스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구테헤스 UN사무총장,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세계 지도자 및 유명인들의 응원영상도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 정상회담을 전 세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