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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봄을…서울 디저트 축제 북적

사회

연합뉴스TV 입안 가득 봄을…서울 디저트 축제 북적
  • 송고시간 2018-04-22 15:59:08
입안 가득 봄을…서울 디저트 축제 북적

[앵커]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휴일을 맞아서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내 전시장에서 디저트 축제가 열리고 있어 북적인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하윤 캐스터.

[캐스터]

네. 이번주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6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봄이 아쉽기만 한 요즘인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에서는 맛있는 봄을 느낄 수 있는 2018 서울 디지트 페어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데요.

먼저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김채원·송예진 / 서울 은평구>

<질문 1> 오늘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셨어요?

<질문 2> 평소에 디저트 좋아하세요?

<질문 3> 이렇게 오셔서 디저트 즐겨보시니까 기분이 어떤가요?

서울 디저트 페어는 개성 넘치는 수제 디저트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인데요.

베이킹을 사랑하는 소상공인과 창업을 꿈꾸는 요리학과 학생들이 참가합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가진 명물 과자부터 모양도 맛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녹차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벚꽃을 활용한 아트 마카롱과 아이싱 쿠키, 분홍색 벚꽃 라떼가 준비되어 있고요.

녹차 머랭 쿠키부터 말차 라테까지 진한 녹차의 풍미를 선사합니다.

그냥 먹기에는 아까운 예쁘고 아이디어 넘치는 디저트가 가득하니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벚꽃 액세서리, 케이크 공예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오늘같이 흐리고 비 내리는 날 괜히 울적하고 기분도 가라앉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이곳에 오셔서 봄처럼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SETEC에서 연합뉴스TV 박하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