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의 실무 책임을 맡은 수전 손턴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오늘(22일) 오후 방한합니다.
손턴 지명자는 내일(2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뒤, 모레는(24일)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할 예정입니다.
오는 금요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한하는 만큼, 우리 측 인사들과의 만남에서는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한미의 입장 조율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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