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건축물과 시설을 활용해 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지 100곳에 대한 선정 절차가 진행됩니다.
정부는 오늘(2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뉴딜사업 선정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는 100곳 중 70곳은 해당 시·도가 직접 선정하고, 30곳은 중앙정부가 선정해 오는 8월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은 수색과 상암, 은평 등 저층주거단지가 몰려있는 10곳이 선정 대상지로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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