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공무원의 월평균 소득은 522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2만원 올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작년 한해 계속 근무한 공무원의 봉급과 성과상여급, 연가보상비, 모든 수당을 더한 세전 총 보수에 올해 임금인상률 2.6%를 반영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처는 "장·차관, 판·검사, 외교관 등을 모두 반영한 금액으로 일반직 공무원만 따지면 490만원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9급 1호봉의 월평균 세전소득은 184만원, 7급 1호봉은 223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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