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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남북정상회담에 "화려한 정치쇼"…"북 제재망 이완 우려"

세계

연합뉴스TV 日 남북정상회담에 "화려한 정치쇼"…"북 제재망 이완 우려"
  • 송고시간 2018-04-26 22:07:01
日 남북정상회담에 "화려한 정치쇼"…"북 제재망 이완 우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측근이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에 대한 제재망이 이완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닛폰TV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의 측근 가와이 가쓰유키 보좌관은 현지 정책연구기관 강연에서 이번 정상회담이 "화려한 정치쇼"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베 총리가 '북일정상회담은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며 "북한에 대한 압력을 유지하고 일본에 대화를 요구하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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