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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TV조선ㆍ한국당 공모 여부 밝혀야"…검찰에 수사의뢰

정치

연합뉴스TV 민주 "TV조선ㆍ한국당 공모 여부 밝혀야"…검찰에 수사의뢰
  • 송고시간 2018-04-26 22:24:50
민주 "TV조선ㆍ한국당 공모 여부 밝혀야"…검찰에 수사의뢰

더불어민주당은 TV조선 기자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태블릿PC를 훔친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과의 공모 의혹을 제기하며 서울 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수사의뢰 대상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박성중 의원, 모 중진 의원 등 3명, TV조선 기자와 담당 데스크, '파로스'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드루킹의 측근입니다.

민주당 측은 김 원내대표가 앞서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며 태블릿PC 입수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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