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이라는 공공기관이 지난해 신규채용을 늘렸지만 증가 폭은 2년째 둔화했습니다.
복리후생비는 2013년 방만경영 지적으로 대폭 감소했다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임직원 정원은 31만2천320명으로 전년보다 1만1천853명, 3.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2016년 4.2%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2년 연속 둔화한 것입니다.
공공기관 복리후생비는 2014년 20.8% 삭감한 이후 2015년 5.2%, 2016년 2.7%, 지난해 3.6%로 3년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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