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관세청, 조현민 자택 등 5곳 추가 압수수색

사회

연합뉴스TV 관세청, 조현민 자택 등 5곳 추가 압수수색
  • 송고시간 2018-05-02 13:17:21
관세청, 조현민 자택 등 5곳 추가 압수수색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와 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세관 당국이 조양호 회장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이 함께 사는 자택 등을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오전부터 조 회장과 부인 이명희 씨, 딸 조현민 전 전무 등이 사는 평창동 자택 등 5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관세청의 한진 일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최근 열흘 사이 세번째로 이번 조사는 관세청에 조 전 전무 자택에 공개되지 않은 '비밀 공간'이 있다는 추가 제보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