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이 갑질과 폭행, 밀수와 탈세혐의로 수사 중인 조양호 회장의 일가의 경영일선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는 모레(4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에서 조 일가 퇴진과 갑질 스톱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는 회사내 3개 노조를 제외한 대한항공 직원 등 2천여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 주최로 열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