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나 영흥도 낚싯배 사고 같은 연안 선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원 안전교육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3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이런 내용을 담은 '해양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에서 연안선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해사안전감독관을 포함한 안전점검 인력 전문교육 등의 협력을 약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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