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한 경기에서 4번 출루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에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었습니다.
홈도 두 번 밟았습니다.
텍사스는 9회 말 클리블랜드 4번타자 브랜틀리에게 만루포를 허용해 연장을 허용했지만 12회 조이 갈로와 팔레파의 연타석 홈런으로 8대 6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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