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위성우 감독과 재계약하고 4년 더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최강 전력을 유지하고 향후 안정적 세대교체를 완성하기 위해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위 감독은 만년 최하위 팀으로 꼽히던 우리은행에 부임한 첫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년째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농구 사령탑이 여섯번이나 통합우승을 차지한 건 위 감독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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