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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 청와대 인근 주민과 취임 1년 '작은 음악회'

정치

연합뉴스TV 문 대통령 부부, 청와대 인근 주민과 취임 1년 '작은 음악회'
  • 송고시간 2018-05-10 22:13:46
문 대통령 부부, 청와대 인근 주민과 취임 1년 '작은 음악회'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달빛이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음악회에는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고, 청운동·효자동 등 청와대 인근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작곡가 김형석이 '미스터 프레지던트'라는 곡을 피아노 연주했고, 가수 나윤권과 옥상달빛 등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잠시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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