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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최근 경찰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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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최근 경찰조사 받아
  • 송고시간 2018-05-16 13:03:48
'은수미 의혹' 운전기사 최근 경찰조사 받아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운전기사를 했던 A씨가 최근 경찰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은 후보 운전기사 무상지원 의혹'을 제기했던 A씨는 경찰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은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가 대표로 있던 회사인 B사에서 2016년 6월부터 1년간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언론에 주장한 바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1년간 은 후보의 운전기사 일을 해주고 B사에서 월급을 받았다"며 "은 후보 측은 자원봉사였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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