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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금품비리' 배덕광 전 의원 징역5년 확정

사회

연합뉴스TV '엘시티 금품비리' 배덕광 전 의원 징역5년 확정
  • 송고시간 2018-05-16 13:05:49
'엘시티 금품비리' 배덕광 전 의원 징역5년 확정

부산 해운대 초대형 주상복합단지인 '엘시티 금품비리' 등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배덕광 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배 전 의원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이영복 엘시티 회장으로부터 식대 약 2천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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