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12: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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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당시 계엄군 소총에 대검 장착”…軍 내부문건서 첫 확인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위를 진압하면서 소총 끝에 대검을 장착해 시민들을 위협한 사실이 군 내부 문건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대외비 문건에는 당시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된 군인이 “‘계엄군의 최초 위력시위’ 당시 대검을 휴대하거나 착검했으나 시민의 항의로 즉시 착검을 해제했다”고 한 증언이 포함됐습니다.

당시 민간인 사망자 자료를 보면 칼같이 날카로운 물체에 찔린 자상이 최고 11명으로 “이는 계엄군이 시위 진압에 대검을 사용한 것과 무관치 않을 수 있다”고 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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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