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을 연내 2만여호 공급합니다.
국토부는 서울 공릉과 성남 고등, 남양주 별내 등 수도권 26곳에 1만1,740여호를, 지방 23곳에 7,790여호를 올해 안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주택은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선에서 공급되며 서울지역도 전용 29㎡의 경우 보증금 4천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원대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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