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출정식이 2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출정식에는 손흥민, 기성용, 신태용호에 깜짝 발탁된 이승우 등 24명의 태극전사들이 참가합니다.
김승규, 김진형 등 4명은 소속팀 일정 탓에 출정식을 건너 뛰고 오후 훈련부터 함께 합니다.
이번 출정식에는 역대 월드컵에서 활약한 차범근, 홍명보, 이운재 등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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