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직원들에게 언행을 각별히 조심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17일) 오후 직원들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과도한 음주와 유흥접객업소 출입, 5·18 정신을 왜곡하는 언행, 음주운전 등 국민의 신뢰를 저해할 만한 행위를 하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독재의 어둠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던 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