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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드루킹 특검법안 합의…수사기간 최장 90일

정치

연합뉴스TV 여야, 드루킹 특검법안 합의…수사기간 최장 90일
  • 송고시간 2018-05-18 22:54:53
여야, 드루킹 특검법안 합의…수사기간 최장 90일

국회 19일 오후 9시 본회의…추경·특검 동시처리

방금 들어온 소식부터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야가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 특검법안 세부 내용에 합의를 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정의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모여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으로 특검팀을 구성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수사기간은 최장 90일로 타협했다는 소식이 막 들어왔습니다.

또 이로써 내일(19일) 밤 국회는 내일 밤 9시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과 특검법을 동시에 처리하는 데도 합의했다는 소식까지 들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야는 조금 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 특검법안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정의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는 조금 전 국회에서 모여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수사관 35명, 파견공무원 35명으로 특검팀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수사기간은 최장 90일로 타협했다고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더불어서 국회는 내일(19일) 밤 9시 본회의를 열고 추경과 특검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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