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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트램펄린서 아이 팔 부러져…관리규정은 미비

사회

연합뉴스TV 키즈카페 트램펄린서 아이 팔 부러져…관리규정은 미비
  • 송고시간 2018-05-20 10:26:31
키즈카페 트램펄린서 아이 팔 부러져…관리규정은 미비

키즈카페 트램펄린에서 놀던 7살 아이가 옆에서 성인 남성이 뛰는 바람에 팔이 부러지자 아이 부모가 키즈카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살 A양 부모가 한 키즈카페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접수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유무를 조사중입니다.

지난 6일 키즈카페 트램펄린에서 놀던 A양은 한 성인 남성이 트램펄린에 올라와 뛰자 반동으로 넘어져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키즈카페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이 마땅치 않아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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