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최희철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 대표단이 동남아 국가들을 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최 부상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최 부상은 지난 3월에도 아세안 의장국인 싱가포르를 방문해 양국 관계와 오는 8월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의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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