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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미정상회담때 외무성 국장 싱가포르 파견

세계

연합뉴스TV 일본, 북미정상회담때 외무성 국장 싱가포르 파견
  • 송고시간 2018-05-20 11:21:46
일본, 북미정상회담때 외무성 국장 싱가포르 파견

일본 정부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에 맞춰 외무성 국장을 현지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과 도쿄신문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다음달 11일부터 13일 싱가포르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가나스기 국장의 싱가포르 방문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 진전에 필요한 북한 당국자와의 접촉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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