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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공시 주가조작' 로케트전기 차남 징역 2년 확정

사회

연합뉴스TV '허위공시 주가조작' 로케트전기 차남 징역 2년 확정
  • 송고시간 2018-05-20 13:30:44
'허위공시 주가조작' 로케트전기 차남 징역 2년 확정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로케트전기 사주 일가의 차남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로케트전기 김종성 회장의 차남 김도원 상무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상무는 2013년 회사가 경영난에 빠지자 107억 원 상당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해 회사 운영자금을 마련한 것처럼 허위 공시하고, 12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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