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0 20: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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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북한 태도변화 배경 분석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최근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 주로 트럼프 대통령이 묻고 문 대통령이 답하는 형식이었다고 하는데요.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엿보였다는 설명입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 방문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미국 출발 하루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30분부터 20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한미 정상의 통화는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묻고 문 대통령이 답하는 형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북한의 갑작스러운 태도변화의 배경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이 오간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 정상은 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여러가지 반응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미정상은 북한이 강경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비핵화라는 큰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을 공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에 뜻을 모았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 정상은 내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곧 있을 한미정상회담을 포함, 향후 흔들림 없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밤에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한 것은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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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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