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이 월드컵 예선에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은 터키 안타리아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예선에서 720점 만점에 691점을 쏴 최미선의 종전 세계 기록을 4점 경신했습니다.
또 리우 올림픽 2관왕인 장혜진과 올해 처음 대표팀에 합류한 이은경이 2·3위를 차지하면서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한 단체전 예선 점수 역시 2천53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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