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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파트서 30㎝ 칼 떨어져…경찰 DNA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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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이번엔 아파트서 30㎝ 칼 떨어져…경찰 DNA 분석 중
  • 송고시간 2018-05-23 07:40:08
이번엔 아파트서 30㎝ 칼 떨어져…경찰 DNA 분석 중

최근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에서 아령이 떨어져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용 칼이 떨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에서 30㎝ 길이의 가정용 칼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칼이 떨어진 직후 위를 올려보니 누군가 창문을 닫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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