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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총재 직권으로 성폭행 의혹 선수 활동 정지 조치"

스포츠

연합뉴스TV KBO "총재 직권으로 성폭행 의혹 선수 활동 정지 조치"
  • 송고시간 2018-05-23 13:36:29
KBO "총재 직권으로 성폭행 의혹 선수 활동 정지 조치"

KBO 사무국이 준강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프로야구 선수 2명의 활동을 일시 정지시킬 방침입니다.

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해당 구단의 경위서를 받고 그 경위서에 근거해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면서 "수사가 본격화되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선수들의 활동을 일시 정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모 구단 선수 2명이 인천의 모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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