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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왕따 주행, 의도 없어…소통부재에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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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문체부 "왕따 주행, 의도 없어…소통부재에 기인"
  • 송고시간 2018-05-23 13:40:53
문체부 "왕따 주행, 의도 없어…소통부재에 기인"

평창 동계올림픽 때 논란을 빚었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팀의 '왕따 주행'이 의도되지는 않았다체육관광부가 결론내렸습니다.

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명 '왕따주행'은 선수와 지도자의 의사소통 부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전명규 전 빙상연맹 부회장은 권한이 없는 상황에서도 연맹 업무에 개입하는 등 광범위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체부는 특정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28건, 수사의뢰 2건 등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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