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6∼18일 사흘간 내린 5월 장맛비로 팔당호에 많은 양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되자 댐 방류량이 줄어 든 지난 21일부터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팔당호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는 대략 700t으로 추정되며 이 중 95% 이상이 나무와 초목류입니다.
경기도는 유입된 부유물의 수거가 늦어질 경우 수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청소선과 대형 바지선을 투입해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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