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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모델 밀던 볼턴, 정상회담 내내 표정 심각

세계

연합뉴스TV 리비아 모델 밀던 볼턴, 정상회담 내내 표정 심각
  • 송고시간 2018-05-24 07:14:24
리비아 모델 밀던 볼턴, 정상회담 내내 표정 심각

한미 정상의 모두발언과 문답 내내 회담장 뒤쪽 벽에 기대 심각한 표정으로 일관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태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그간 북한의 비핵화 해법으로 리비아식 모델을 강력하게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볼턴 보좌관이 밀던 리비아식 모델이 사실상 용도폐기됨에 따라 한결 좁아진 그의 위상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모습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괄타결 형식을 취하되 최소한의 단계별 부분보상 가능성을 열어둔 새로운 방식의 북핵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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