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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이사장 특수폭행 적용되나…"사람 향해 가위도 던져"

사회

연합뉴스TV 이명희 이사장 특수폭행 적용되나…"사람 향해 가위도 던져"
  • 송고시간 2018-05-24 07:46:32
이명희 이사장 특수폭행 적용되나…"사람 향해 가위도 던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이사장이 일부 피해자들에게 가위 등 위험한 물건을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해 특수폭행 혐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약 한 달에 걸쳐 이 이사장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는 한진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과 운전기사, 자택 경비원, 가사도우미 등 10명이 넘는 피해자를 조사했고 이들은 대부분 이 이사장의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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