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부산 유명 음식점들이 위생상태를 엉망으로 관리하다 무더기로 단속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관광특구 내 유명 맛집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여 모두 2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쥐똥이 잔뜩 묻은 행주와 쓰레기통에서 주꾸미를 해동하는 모습도 단속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맛집 투어를 올 만큼 유명한 곳이 대부분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