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10명중 7명은 오는 6·13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4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0.9%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때 조사보다 15.1%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의 80%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해 가장 높았고 30대, 60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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