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선수권 준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8강전에서 캐나다를 종합전적 3대 1로 꺾었습니다.
팀이 1대1로 비기는 상황에서 여고생 듀오 백하나-이유림이 복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막내 안세영이 단식에서 이기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조별예선부터 전승 행진을 이어온 여자 대표팀은 2010년 이후 8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우버컵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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