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원들이 오늘(25일) 조양호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네 번째 촛불집회를 엽니다.
앞서 광화문과 서울역 등에서 세 차례 집회를 연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늘(25일) 저녁 7시 반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모일 계획입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 씨가 사회자로 참여하며 이들은 집회 후 보신각을 출발해 중구 한진칼 빌딩까지 행진할 계획입니다.
지난주 열린 3차 촛불집회에는 6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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