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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드루킹 수사 첫 단추 잘못…질책 받아들여"

사회

연합뉴스TV 이철성 "드루킹 수사 첫 단추 잘못…질책 받아들여"
  • 송고시간 2018-05-25 21:32:40
이철성 "드루킹 수사 첫 단추 잘못…질책 받아들여"

이철성 경찰청장은 '드루킹' 사건의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부분은 인정하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나름대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또 드루킹과 송인배 청와대 비서관의 접촉에 대해 보고받지 못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뒤 "송 비서관 건은 좀 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어서 보고가 늦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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