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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ㆍ강남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 첫 오존주의보 발령

사회

연합뉴스TV 종로ㆍ강남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 첫 오존주의보 발령
  • 송고시간 2018-05-26 18:36:29
종로ㆍ강남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 첫 오존주의보 발령

종로와 강남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 올해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6일) 오후 4시 기준 도심권인 종로, 용산, 중구와 동남권인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의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4ppm으로, 주의보 발령 기준인 0.120ppm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로구 등 서남권과 강북구 등 동북권에도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0ppm과 0.126ppm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노약자나 어린이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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