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새 소속팀 빗셀 고베 팬에게 첫 인사를 했습니다.
이니에스타는 등 번호 8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홈 구장인 고베 노에비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8천명이 넘는 팬이 찾아 이니에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고, 이니에스타는 J리그 우승과 아시아 정복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6시즌을 뛴 이니에스타는 빗셀 고베로 이적하며 약 296억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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