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2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상임위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앞으로 다가올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이번 남북정상의 만남이 '판문점선언'의 이행에 더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남북 정상간의 신뢰를 보다 돈독히 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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