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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우재 前 삼성전기 고문 뇌물 무혐의 종결

사회

연합뉴스TV 경찰, 임우재 前 삼성전기 고문 뇌물 무혐의 종결
  • 송고시간 2018-05-30 13:23:54
경찰, 임우재 前 삼성전기 고문 뇌물 무혐의 종결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앞서 경찰은 서울 중구청 공무원 임 모씨가 임 전 고문으로부터 돈을 입금 받고 갚지 않은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임 씨는 "호의로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는데, 조사 결과 경찰은 임 씨와 임 전 고문이 업무적 관련성이 없는 관계라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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