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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미 비핵화 입장차 좁히기, 불가능하지 않아"

정치

연합뉴스TV 조명균 "북미 비핵화 입장차 좁히기, 불가능하지 않아"
  • 송고시간 2018-05-30 19:21:12
조명균 "북미 비핵화 입장차 좁히기, 불가능하지 않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미간 비핵화 입장차는 여전히 크지만, 그 간격을 좁히는 게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EU 회원국 대사 대상 정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미 정상 모두 톱다운 방식으로 직접 협상에 관여하는 점이, 양측의 절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북한 비핵화와 체제안전 보장이 일괄타결되고 압축적으로 이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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