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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도부 흠집내기, 어제 오늘 아냐…괘념치 않아"

정치

연합뉴스TV 홍준표 "지도부 흠집내기, 어제 오늘 아냐…괘념치 않아"
  • 송고시간 2018-05-30 19:24:31
홍준표 "지도부 흠집내기, 어제 오늘 아냐…괘념치 않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정우택 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사실상의 2선 후퇴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SNS를 통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두가 합심해야 할 때 지도부를 흠집내는 행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지난 1년간 끊임없이 당 지도부를 흔들어 왔지만 괘념치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의원은 "당 지도부는 낮은 당 지지율에 책임져야 한다"며 홍 대표의 백의종군을 촉구했고, 홍 대표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정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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